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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허브 플랫폼 인터뷰 진행 <이별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 – 이예주>Q.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각본, 감독도 하지만 연기도 하고 있는 21살 영화학도 이예주입니다. 최근에는 딩고와 바이럴 광고 작업을 배우로 같이 했습니다. Q. 이 화(이별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를 만들게 된 이… 더보기
거울을 보며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인형(김시연). 친구 은주(이예은)가 오자 둘은 어디론가 허겁지겁 향한다. 둘이 도착한 곳은 어느 병원 대기실,곧이어 간호사가 인형의 이름을 부르고 인형(김시연)은 먹던 막대사탕을 은주(이예은)에게 건네고 상담실로 향한다.인형(김시연)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이 그려져 있는 노… 더보기
어느 바닷가 시골 마을,할머니(이춘자)는 새로운 우체부에게 자기 아들에게서 온 편지가 있는지 묻는다. 그녀 앞으로 온 편지는 광주 사는 조카에게 온 편지 뿐이다. 오늘도 아들에게서 온 편지는 없다. 하염없이 바닷가에 앉아 있는다. 결국 먼저 아들에게 편지를 쓰기로 한 할머니(이춘자)는 동네 문구점에 가서 편지지… 더보기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 중 영화에 미친 듯이 빠져보는 영화광이 되고 싶지 않은 이가 있을까? 최근 화제작들부터 고전 명작들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일명 ‘컬트 클래식’까지 찾아보며 그중 가운데 한 장르에 집중적으로 열광하는 매니아, 광들이 있기 마련이다. 참고로 나도 그 중 하나다. 그리고 그들 중에 큰 열정과… 더보기
감독 : 김해도담젊은 연기자들의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학창시절 미숙한 사랑에 소심한 고민을 하며 마음고생을 하던 이들 그리고형, 누나 또는 동생이 있는 분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작품입니다.시놉시스만을 보았을 때는 형제가 한 여자를 두고 삼각관계를 그리는 이야기인가 생각했으나남과 자신을 비교하… 더보기
이별. 이별은 서로에게 아프다. 누구나 사랑을 해봤고 이별해봤다. 그렇기에 본 영화는 가슴 깊은 곳에 있던 이별의 상처를 불러일으킨다. 잊었던 첫 사랑의 향수와 함께 이별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든다. 누구보다 특별하고, 누구보다 깊은 사랑을 나눴다 느끼던 연인들도 언젠가 반드시 이별을 맞이한다. 특별하다고 느낀 … 더보기
충격적인 오프닝에서부터 놀랐다. 갑자기 한 어린 여학생이 거칠게 숨을 몰아 내쉬며 투박하게 살아있는 닭의 날개를 잡은 채, 다짜고짜 교실로 들어가 선생님의 질문에도 불구하고 바로 닭의 목에 커터 칼을 들이대기까지 과정이 거친 핸드핸들로 쉴 틈 없이 전개 된다. 첫인상에서보아도 지적 장애, 다운 증후군이 있음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