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는 자 보다 보이는 자가 더 두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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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텀 PHANTOM> 안 보이는 자 보다 보이는 자가 더 두려운

감독
세바스티안 클로락 (Sebastian Krolak)
배우
Ray Bull, Andrew May-Gohrey, Daniel May-Gohrey
시놉시스
갑자기 불이 꺼지고 어둠이 찾아온다, 두려움에 떨던 10살된 토미는 볼이 꺼진 집에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된다.
리뷰
하얀 그림자 영화작가감독 정태성

안 보이는 자 보다 보이는 자가 더 두려운, 긴장되는 기괴한 느낌의 오싹한 복합 영상 연주 공포, 마지막을 기억하라!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또 다른 충격

만약 전기가 없다면? 이런 극한 상황을 상상을 해 본 적 있는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 들어온 문명인 전기가 없다면 모든 일상이 마비될 것이다. 매일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끔은 현실로 벌어지면 어쩌지? 하는 상상에서 만들어진 단편 영화이다. 마비된 도시 속에서 모두 공황 상태가 빠지고, 단 몇 시간만 이라도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데, 만약에 블랙 아웃이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할 것이다. 부정하고 싶지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이 상황에서 부보님이 계시지 않는 집에서, 나홀로 집에의

한 소년은 두려움과 공포를 눈으로 보게 된다. 하지만 소년이 알고 있는 진짜 진실은 영화를 끝까지 보면서 우리도, 소년도 그 숨어있는, 진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여기서 어떤 존재로 살아야 하는 건지?  대사가 한 마디로 나오지 않아도 공포를  느낄수 있는 독특하고 흥분되는 영화다 



영화의 시작은 오래된 음악이 전축의 컨테이블에서 돌아가는 나오는 장면의 영화는 긴장감을 조성한다. 부모님은 나가고 열살 난 토미는 집에 홀로 남아 있습니다. 갑자기 모든 조명이 꺼지고 집에 전기가 없습니다. 그런 블랙 아웃의 상황에서 이제 토미는 어둠에 갇힌 두려움과 완전히 홀로 싸워야 하는데, 혼자 놀고 있다가 토미는 이상한 소음에 따라가보니 집에 다른 사람이 있음을 발견하고는 도망치며 놀라 어쩔 줄 모릅니다. 하지만 영화는 이제부터 우리에게 충격과 새로운 공포, 뒤통수를 때리는 반전을 보여줍니다.



영화 <펜뎀>은 시간의 흐름과 어린 시절의 상실을 받아들이는 닫힌 삶의 순환을 묘사한다, 이 모든 것은 단어가 두려운 감정으로 대체되는 우울한 환경에서 발생된다. 그 정체성 상실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들려주자고 한다. 감독의 오랜 광고 제작의 다양한 경험과 영화속 레드 색이 표출하고 있는 강렬한 비주얼은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진짜 무섭고 두려움과 함께 긴장감이 넘친다. 영화의 분위기는 확실히 무겁다.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되지만 분위기를 끝까지 잘 끌고 간다. 아니 오히려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이기 때문에 집안의 누군가의 대립을 잘 그리고 있다. <다이더스>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단편은 우리의 예상을 깨고 마지막을 정 주행하면 최고의 충격적 반전을 제시한다.



이 영화는 엄청 재밌고 걸작이다 라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이한 공포 영화에 비해서는 훨씬 잘 만든 공포 영화임은 분명하다. 지루할 법한 부분에서 점프 스케어도 적절히 넣어줬고, 서스펜스를 긴장하는 음악, 천둥, 번개의 FAX이 효과, 음신함을 느끼게 만드는 다양한 촬영 효과들을 지나치게 남발하지도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소름이 돋는다.



촬영 공간이 한정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지루함이 짧은 상황에서도 오긴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보는 사람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해줄만하다. 이 영화는 연출이 스토리, 등장인물, 긴장감 전부 등에 업고 캐리해 나가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실제사건이 전개되고 영화를 보는 내내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까지 긴장-긴장-움찔-긴장-으힉??-아주 크게 놀라는 장면이 없는 대신 그 놀라기 직전의 감정선을 끝까지 유지시키며 보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엔딩이 나오지 전까지는 관객에게 마음놓고 숨 쉴틈을 주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몰입감이 쩌는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다. 주인공을 아이를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 보이는 충격은 가히 비극적이고 독창적이다. 주제는 좋고, 내용도 신선하지만, 영화 내내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손으로 눈 가린채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 긴장되고 몰입감 쩌는 이런 미스테리 스릴러가 가미된 공포물을 좋아하시는 분에서 추천드립니다.


 


                                                                                                                                                                   하얀 그림자 영화작가감독 정태성

영화감상
https://bit.ly/38RSq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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